졸트
Jolt , 2021 제작
미국 | 액션
2021.10.14 개봉
15세이상 관람가 | 91분
감독 타냐 웩슬러
평점 5.6(imdb)
요즘에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많이 개봉이 되네요~ 그 중에 영화 <졸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린다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 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에요. 저는 액션 영화는 액션이 커야 재미있는 것 같아요.
<졸트>는 <킬러의 보디가드> 제작진이 선보이는 작품이며 <언더월드>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요.
주인공 역을 맡은 케이트 베킨세일은 <언더월드> 시리즈로 14년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몰입감있는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케이트 베킨세일은 <언더월드>, <반헬싱>에서 와는 다른 인간 연기를 하게 되어 애정이 깊다고 하던데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ㅎㅎ
분노 조절 장애, 남친의 복수, 긴장감 넘치는 액션은 모두 여러개의 영화를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을 주네요.. 영화 프로그램에서 볼 때는 "와~ 소재 독특하네 분노 조절 장애가 올 때 버튼을 누르면 조절이 되는구나 신기하다" 라는 마음으로 소재가 신선해서 봐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평점이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ㅎㅎ
그냥 가볍게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줄거리를 짐작할 수 있기에 보고 나서도 머리 아프지 않은 영화에요.
졸트 줄거리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 더 이상의 통제는 필요 없다. 제대로 돌아버린 자. 그녀의 숨은 능력이 깨어난다!
졸트 출연진(등장인물)
케이트 베킨세일
린디 역
스탠리 투치
바비 카나베일
제이 코트니
래번 콕스
데이비드 브래들리
크리스찬 브래싱톤
오리 페퍼
졸트 결말 예측 예고편
졸트 결말 엿보기
- 액션이 많아 가볍게 보기 좋다
- 스토리가 조금 약하지만 킬링 타임으로 괜찮다
- 소재가 신선해서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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