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106회(123부작) 줄거리 요약 부영감은 육수실에서 기진맥진한 채로 발견되고, 정건은 걱정하는 척 가증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한편, 부영감은 자신의 상태가 염려되어 계옥에게 인감을 넘기는데... 계획대로 흘러가는 상황에 만족하는 조순창 "이제 공소영, 너도 한 몫 해야지?" [보기] "재산, 집문서, 인감까지 싹 다 맡겼다!" 박인환 결정에 경악하는 가족들! [보기] "나 해외 한 번도 안 나가봤는데...?" 박신우-박민지, 여행 때문에 또 티격태격! [보기] 강세정 향한 증오심 불태우는 이아현 "네가 그냥 싫어! 착한 척, 성실한 척!" [보기] 조순창 정체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강세정... 그리고 집에서 사라진 박인환! [보기] 쓰레기통까지 뒤지는 집념의 조순창! 박인환 금고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