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2회(부작) 줄거리 요약 영원한 슈퍼스타 혜은이! 통영 섬에서 급 버스킹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효춘, 이정훈과 함께 통영 나들이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청난 속도의 해상택시를 타고 통영 섬 연대도에 도착한 남해 자매들과 이효춘, 이정훈. 이들의 등장부터 마을은 술렁였다. 모두가 다 아는 얼굴들이 등장하자 주민들은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던 것. 특히 주민들은 가수 혜은이를 보고 반가움에 즉석 공연을 부탁했다. 공연 부탁에 잊고 있었던 ‘남해 컴퍼니’ 계획이 떠오른 자매들. 영란은 모자를 벗고 원숙은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 자매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완성된 혜은이의 생애 첫 즉석 공연은? 대부 주병진, 대중소에게 밀린 사연은? 개그계 대부 주병진이 반려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