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후 타이거
The Paper Tigers , 2020 제작
미국 | 액션 외 |
15세이상 관람가 | 111분
감독 쿠옥 바오 트란
평점 6.3(imdb)
● 요즘같은 시기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쿵후 타이거> ●
<쿵후 타이거>는 어린 시절 함께 무술을 연마했던 전설의 타이거 삼총사가 어느덧 평범한 아저씨들이 되어 재회하고 사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쿵후 코믹 액션으로, 왕년엔 잘 나가는 쿵후 수제자였지만 30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 아저씨가 되어 별 볼일 없는 삶을 살아가요. 어느 날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부의 소식을 듣고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어요.
<쿵후 타이거>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유지하며 영화 관람객들에게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또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과 함께 관객상, 심사위원 대상, 편집상을 수상해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이 영화의 쿠옥 바오 트란 감독은 10년 동안 열정을 담아 준비를 했으며 미국 시애틀을 배경으로 해요. 흔히들 중국 전통 무술하면 중국을 배경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생각을 깼네요. 좀 더 현대적으로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영화 대사 중에 "전설은 죽지 않는다, 단지 늙을 뿐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만 들어도 코믹하네요~ 아재들의 무술 실력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때 가졌던 그 마음가짐은 그대로인것 같아요. 형제에게 충성하며 스승을 존중하고 약자를 돕는.. 죽는 날까지 제자로서 맹세를 지키겠다는.. 몸이 늙지 마음이 늙는 건 아니잖아요? ㅎㅎ
그냥 단순하게 중국 전통 무술만 있었다면 "멋있다" 란 생각만 했을텐데 코믹함이 가미되어 재미있으면서 멋있다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예요^^
쿵후 타이거 줄거리
전설은 죽지 않는다, 단지 늙을 뿐이다? 사부와 형제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며 무술을 연마했던 전설의 타이거 삼총사는 30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젠 별 볼일 없는 아저씨들이 되었다.
어느 날 사부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재회한 그들은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쿵후 타이거 출연진(등장인물)
알랑 우이
대니 역
론 유언
힝 역
미켈 샤넌 젠킨스
짐 역
재 W. 서
카린 역
매튜 페이지
카터 역
쿵후 타이거 결말 예측 예고편
영화 쿵후 타이거 결말 엿보기
- 유머와 액션이 멋지게 조화를 이뤘다
- 가볍게 보기 좋은 추억 영화다
- 유쾌한 단순 복수극이다
- 감성 자극하는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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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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