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호수
Blue Bayou , 2021 제작
미국 | 드라마 |
2021.10.13 개봉
12세이상 관람가 | 118분
감독 저스틴 전
평점 7.4(imdb)
영화<푸른 호수>는 왜 제목이 푸른 호수일까요? 무슨 의미일까요?
<푸른 호수>는 억울한 일로 강제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된 한국계 입양인 안토니오와 아내 캐시 그리고 딸 제시의 뜨거운 가족애를 통해 미국 내 입양인의 현실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에요.
한국계 미국인 저스틴 전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였으며 영화 <미나리>를 잇는 뜨거운 울림이 있는 감동이야기이며 포스터 카피처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영화<푸른 호수>는 북미 개봉 이후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3%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 회차가 매진돼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어요~
예고편을 보았는데 정말로 가슴 찐한 이야기 같아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입양이되어 30년을 살아온 한 남자. 그곳에서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지만 뜻하지 않은 일로 강제 추방 위기에 처해졌어요.
미국 이민법의 허점으로 시민권을 얻지 못해 30년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제 추방이 되어야 하는지 참 안타까워요.
실제로 이 영화 <푸른 호수>는 수없이 벌어지고 있는 해외로 입양된 사람들의 국외 추방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입양아들의 슬픈 인생이야기라고 해요. 정말 가슴 아픈일이에요.
한국계 미국인의 이민사를 그린 영화 <미나리>에 이어 <푸른 호수>가 화제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푸른 호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의미를 부여하는 아름다운 영화같아요^^
푸른 호수 줄거리
“내 이름은 안토니오 르블랑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안토니오 르블랑`이라는 이름을 얻은 한 남자.
그에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 `캐시`와 사랑스런 딸 `제시`,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가 전부다.
“나는 미국인도, 한국인도 아닙니다.” 어느 날, 억울한 상황에 휘말려 경찰에 붙잡힌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이민 단속국으로 넘겨지고, 시민권이 없다는 사실을 난생 처음 알게된 그는 강제추방 위기에 처하는데…
올 가을, 가족을 지키고 싶은 그의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푸른 호수 출연진(등장인물)
저스틴 전
안토니오 역
알리시아 비칸데르
캐시 역
시드니 코왈스키
제시 역
마크 오브라이언
에이스 역
린 당 팜
제럴딘 싱어
푸른 호수 결말 예측 예고편
푸른 호수 결말 엿보기
- 미나리를 잇는 뜨거운 울림이 있는 영화다
- 부산 영화제 전 좌석 매진 영화라 기대된다
-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한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다
#푸른호수 #결말 #평점 #정보 #출연진 #예고편 #스포 #다시보기 #드라마영화추천 #보러가기 #추천영화
신작 영화